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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치매소식(보도자료)

[세계뉴스통신]치매 안심 참여 업소 지정

by 두뇌톡톡 뇌건강학교 2018. 3. 8.
▲치매안심마을 이미지 ⓒSNT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인천=김종진 기자] 인천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우리 동네에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만들고자 '치매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단 위촉식'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조성사업'은 현재 인천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형 복지모델 주요사업 중 하나이며 제1단계 사업인 치매안심학교 '두뇌톡톡! 뇌건강학교' 건립(2018.7 준공예정)과 연계한 제2단계 사업으로서 학교를 중심으로 인접지역인 남구 4개동(문학동, 주안7·8동, 학익2동)의 사업추진단 25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업종별 협회 등)을 주축으로 해서 추진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약국, 미용실, 세탁소, 음식점 등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주변 업소를 치매안심업소로 지정해서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실종예방교육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치매가 있어도 우리 동네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시대를 맞이해서 우리 모두가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모아야 비로소 치매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다"며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동참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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