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연병길)는 치매가 있어도 우리 동네에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만들고자“치매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단 위촉식”을 2.28.(수)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조성사업」은 현재 인천시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형 복지모델 주요사업 중 하나이며 제1단계 사업인 치매안심학교‘두뇌톡톡! 뇌건강학교’건립(2018.7 준공예정)과 연계한 제2단계 사업으로서 학교를 중심으로 인접지역인 남구 4개동(문학동, 주안7·8동, 학익2동)의 사업추진단 25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업종별 협회 등)을 주축으로 하여 추진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약국, 미용실, 세탁소, 음식점 등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주변 업소를 치매안심업소로 지정하여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실종예방교육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치매가 있어도 우리 동네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김웅렬기자 kwoong114@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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