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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치매안심센터4

남동구보건소, 치매 고위험군 대상 조기 검진 실시 인천시 남동구보건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에 따른 치매 유병률 증가를 우려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14일 구에따르면 남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기준 만 75세 진입자 및 75세 이상 홀몸노인 12,179명에게 최근 인지 선별검사 안내장을 우편 발송했다. 치매 선별검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만수권역, 간석권역, 논현권역)에서 1차 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한 뒤 ‘인지 저하’일 경우 2차 신경인지 기능검사 및 전문의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치매로 의심되면 대상자의 소득 기준에 따라 원인 규명을 위해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약병원(새희망병원, 길병원, 대찬병원, 영화병원, 행복드림의원, 힘찬병원)에 연계하고, 각종 서비스지원(약제비 지원 등)과 .. 2022. 2. 23.
남동구 만수2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기사내용] 남동구 만수2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습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지역 주민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말합니다. 남동구는 만수2동에 치매안심마을 현판을 전달하고 향후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치매 돌봄 기능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1년 11월 18일 방송분) 출처 : http://ch1.skbroadban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8&p_no=133481 2021. 11. 30.
남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에 남동논현도서관 지정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구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남동논현도서관’을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치매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지난 18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 남동논현도서관은 선도도서관 지정에 따라 치매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 활동 등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 가족의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동구보건소 문정희 치매정신건강관리과장은 “치매는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유관기관과 단체가 치매 선도단체로 지정돼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해 나가겠다.”.. 2021. 6. 28.
남동구, '맘스런' 치매어르신 동반자 선도단체로 지정 엄마들의 정보교류 단체...네이버 블로그 ‘인천맘톡’ 운영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가 지난달 31일 사회적협동조합 ‘맘스런(인천지부)’을 남동구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단체를 지정한다. 현재 남동구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복지관 5곳, 학교 3곳 등 기관·단체 10곳이다. 이번에 선도단체로 지정된 사회적협동조합 맘스런(인천지부)은 엄마들의 정보교류를 위한 단체로, 네이버 블로그 ‘인천맘톡’을 운영하고 있다. 맘스런은 앞으로 치매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 활동 참여 등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 가족의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정희 보건소 치.. 202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