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실시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치매센터입니다~!^_^

 

인천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동구에 있는 추억극장 미림, 다들 알고 계시죠?!

지난 9월 18일 금요일, 추억극장 미림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매우 붐볐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바로!

2015 인천광역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번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매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더욱 의미있게 맞고자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시는 추억극장 미림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기념행사와 부대행사를 보기 위해 접수대에서 차례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보이네요 :)

 

 

기념식에 앞서서 치매환자가족과 치매파트너가 함께 준비한 치매극복송<당신을 기억해요>을 통해

기념행사가 더욱 빛났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5 인천광역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1부 설명을 시작합니다~♥

 

 

강신원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님, 연병길 인천광역치매센터장님을 비롯한 내빈 및 참석자분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치매환자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및 인천광역시장 표창이 있었습니다.

치매환자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

 

 

 

2015 치매인식개선 사진·슬로건 공모전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으신 두 분! 축하드려요~! 

 

 

 

이어서 공모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히신 수상자 분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잠깐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현장을 한 번 볼까요?

이 날 행사는 200여 좌석을 꽉꽉 채워 앉아 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2·3층까지 앉을 자리가 없어

서서 행사를 보신 분도 꽤 계셨다고 하네요~

 

 

다음은 인천광역치매센터 연병길 센터장님께서 극복의 날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강신원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님의 축사도 진행되었습니다.

 

 

1부 순서의 마지막으로 치매극복을 기원하며 치매극복 선언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치매파트너 2명이 대표로 아주 씩씩하게 선언문을 제창해주었습니다 :)

 

 

 

2부 행사 시작으로 치매파트너이자 치매환자가족 분께서 시 <치매환자의 소망>을 낭독하여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치매영화 <소중한사람-배리어프리 버젼>을 상영하여

영화가 너무 좋았다며 보는 도중 눈물이 났다는 얘기도 들려왔답니다~ㅎㅎㅎ

 

여기까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대한 설명은 끝났습니다 :)

 

 

 

그럼, 오전 10시부터 기념행사가 끝날 때까지 반나절 가량 진행되었던

2층 부대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대행사 안내와 어디가나 빠지지 않는 치매예방수칙 3.3.3이 보이네요^_^

 

우선 경찰청에서 사전지문등록에 대한 안내를 해주셨는데요!

2층 부대행사 장소뿐만 아니라 1층에서도 친절히 알려주시는 모습입니다~

 

다른 부스에서는 치매에 대한 모든 것을 상담해주시는 치매상담콜센터,

치매조기검진 및 상담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벽 쪽에 슬로건이라는 문구 보이시지 않으세요??

 

네! 맞습니다!

부대행사와 더불어 사진·슬로건 공모전에 대한 전시도 빼놓을 수 없죠!

하나하나 주옥같은 사진들을 마음껏 감상하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었습니다.

 

이로써 제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대한 설명이 모두모두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는 치매극복 게릴라이벤트에 대한 포스팅을 할 예정이오니,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