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인천광역시 치매·정신 공동 학술 심포지엄 개최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와 인천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8월 28일 금요일 가천대 길병원 가천홀에서

2015년 인천광역시 치매·정신 공동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치매와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치매와 정신의 하이브리드 모델 사업인 'TWEEN project'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심포지엄은

'고령사회의 정신건강과 치매'라는 주제로 정신보건기관·노인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

관련 공무원, 학생 및 수련 등 2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강의에 앞서 연병길 인천광역치매센터장 및 나경세 인천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의 인사말,

강신원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1부 고령사회 대비전략과 정책방향, 한국인의 성공적인 노화(좌장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장 연병길),

2부 노년기 우울과 자살에 대한 개입, 노인 정신건강과 치매에 대한 이해와 접근

(좌장 인천광역시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 조성진),

3부 치매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연계 활성화 방안(좌장 인천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 나경세)에 대해

주제강의를 통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