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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치매소식(보도자료)

[경기일보]건보 경인지역본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치매예방운동 보급 앞장

by 두뇌톡톡 뇌건강학교 2018. 10. 24.
▲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덕수)는 2일 인천·경기광역치매센터, 인천·경기재가노인복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치매예방운동법 보급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치매예방운동법 교육을 주관하고, 인천·경기광역치매센터는 치매 인식개선홍보, 치매 돌봄 종사자 교육 지원과 치매 노인 조기발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인천·경기재가노인복지협회는 치매예방운동법을 보급하고 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해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하고 장기요양보험제도로 안내하게 된다.

이날 업무협약은 김덕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본부장, 연병길 인천광역치매센터 센터장, 김우정 경기광역치매센터 센터장, 박한상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 협회장, 김희숙 경기재가노인복지협회 협회장이 함께했다.

김덕수 본부장은 “치매예방과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지역사회와 함께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등이 노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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