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김종훈 기자 = 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가 '동별로 찾아가는 치매, 우울 검사' 시행,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구는 28일부터 4월28일까지 중장년층들을 대상으로 우울, 스트레스 검사 및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검사를 관내 20개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서구치매센터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20개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우울, 스트레스 검사 및 치매검진을 실시한다.
동별 치매, 정신건강 선별검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장년층 및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해당 일자에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검진 및 상담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간 내 검진을 받지 못해도 검진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은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서구치매센터로 방문 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우울증, 스트레스, 알코올 중독 선별검사에서 발견된 고위험군은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심층면담을 시행한 후 병원치료를 연계하고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집중상담과 심리치료(사이코드라마)를 진행한다.
아울러 치매검진에서 인지저하가 나타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무료 정밀검진 및 인지건강프로그램, 치매치료비를 지원한다. 동별 검진일정 확인은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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