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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치매소식(보도자료)

강화군, 선원면 창4리 제1호 치매안심마을 탄생

by 두뇌톡톡 뇌건강학교 2021. 10. 20.

강화군이 선원면 창4리 ‘기억새록마을’을 치매안심마을 1호로 선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치매안심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치매 환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낼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이다. 

군은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선별 검사,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구축, ▲치매예방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 참여형 치매안심마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1호 치매안심마을을 시작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치매 안심마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치매가 있어도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치매로부터 걱정없는 강화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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