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가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 대상 ‘시니어 베이킹 교실’을 운영한다.
‘시니어 베이킹 교실’은 간단한 제과ㆍ제빵 활동 수업으로 이번 활동은 양손 소근육을 많이 움직여 기억력 개선 효과와 우울감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촉각, 후각, 시각을 자극해 정서적 활력을 찾는데도 도움이 된다.
베이킹 교실은 방역수칙에 따라 최대 5명을 1개 반으로 구성해 총 8개 반을 운영한다. 교육 진행 시 마스크, 장갑, 페이스쉴드 등을 착용하고 시식금지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수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베이킹 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반죽을 조물조물해 쿠키를 만드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오랜만에 외출해 교육을 들으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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