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연병길)는 다음달 31일까지 시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온 국민의 치매극복 노력을 함께하기 위한 ‘가치함께 실천학교’ 지정학교를 모집한다.
4일 시에 따르면, ‘가치함께 실천학교’는 가정과 사회 모두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해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 전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치매인식개선교육과 봉사동아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 교육 지원, 학교의 특색에 맞춘 봉사활동 발굴 지원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의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까지 참여하고 있는 학교는 지난해 8월 최초 지정된 효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9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은 현 고령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국민이 갖추어야 할 필수 상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대학 신청 및 문의는 시 광역치매센터(032-472-20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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