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전문적인 치매 관리와 돌봄을 위한 동구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를 새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와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 옛 인천시설공단 부지를 매입해 리모델링 후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단장한 통합관리센터는 전체 면적 1천484㎡에 치매 상담 및 검진실, 쉼터, 가족카페, 프로그램실 등을 조성했다.
3층에 들어서는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는 치매 노인 주간 보호, 전문의 진료, 인지프로그램 운영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치매안심통합센터 개소를 계기로 치매 관리에 체계적인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출처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2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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