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치매환자를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실시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이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해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 가족 부담을 경감하는데 목적이 있다.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심층상담을 통해 생활환경, 위기도, 안전 위기도, 경제 위기도 평가를 실시하고, 치매사례관리위원회 선정심사 후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은 코로나19 증상 등 건강 관리와 교육‧정보 제공, 인지프로그램‧ 조호물품 제공, 인지활동 도구, 운동·건강용품 등 인지키트 우편 발..
202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