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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치매센터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전국 최초 치매환자 인권선언문 낭독

by 두뇌톡톡 뇌건강학교 2020. 9. 21.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입니다.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2020년 9월18일(금) 인천문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치매 극복의날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정성우 인천광역치매센터장은 

치매환자도 인격적으로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내용의 

치매환자 인권 선언을 전국 최초로 선포하였습니다. 

 

 

 

 

 

 

 

 

 

 

 

치매환자 인권선언문은 휴머니튜드(인간존중 돌봄)의 철학을 반영해

치매환자도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인격적으로 존중받아야 하고,

인지기능장애가 차별의 원인이 되지 않아야 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매환자 인권선언문을 선포한 것을 계기로

인천시에 치매 친화적인 공존의 가치가 올바르게 확산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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