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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치매소식(보도자료)

[인천일보]보육기업 수박, 치매환자 가족에 '나눔' 전달

by 두뇌톡톡 뇌건강학교 2019. 1. 18.


인천 지역 디자인 스타트업 '수박'이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나눔을 전했다.

인천경제정보산업테크노파크 보육기업인 수박이 인천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른바 '토리몽 챌린지 프로젝트'로 부르는 이 활동은,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 SNS에 올라온 수박의 페이퍼토이 수 만큼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의 경우 지난 11일까지 150만원 상당의 기부품을 모아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손 준 수박 대표는 "종이로 인형을 접는 행위가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

출처(인천일보)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4371#08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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