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학교 내달 전국 최초로 문 연다 기사의 사진](http://image.kmib.co.kr/online_image/2018/1019/201810190025_11130924021566_1.jpg)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건립된 치매안심학교의 모습. 이 학교는 다음 달 20일 문을 연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11월 20일 전국 최초로 치매안심학교의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 학교를 통해 치매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성과를 널리 알려 지역사회의 효과적인 치매관리 사업을 모색할 방침이다.
예산 8억9200만원이 투입된 치매안심학교는 미추홀구 주안7동 승학체육공원 내에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운영은 인천시광역치매센터에서 담당한다.
이용 대상은 인지기능이 저하된 시민들과 경도치매환자 등이다. 주요 업무는 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치매인식 개선사업을 위한 거점역할을 한다. 맞춤형 치매예방과 돌봄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이 전개된다.
치매안심학교 반경 3㎞ 범위에 있는 문학동과 주안7·8동, 학익2동의 4개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이은영 시 건강진흥과장은 “이 학교에서는 각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마을에는 치매안심기관 및 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치매안심마을 모델 개발을 통해 치매 안심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예산 8억9200만원이 투입된 치매안심학교는 미추홀구 주안7동 승학체육공원 내에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운영은 인천시광역치매센터에서 담당한다.
이용 대상은 인지기능이 저하된 시민들과 경도치매환자 등이다. 주요 업무는 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치매인식 개선사업을 위한 거점역할을 한다. 맞춤형 치매예방과 돌봄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이 전개된다.
치매안심학교 반경 3㎞ 범위에 있는 문학동과 주안7·8동, 학익2동의 4개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이은영 시 건강진흥과장은 “이 학교에서는 각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마을에는 치매안심기관 및 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치매안심마을 모델 개발을 통해 치매 안심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기사원문보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21566&code=111314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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