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향]인천광역치매센터-한전인천본부, 치매극복 선도기관 MOU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치매극복 선도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는 지난달 27일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인천 제3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특색에 맞는 지역맞춤형 활동 ▲전 직원 치매파트너 교육 수료 등에서 협력한다. 체결식 후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의 치매파트너 가입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시의 치매예방 및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 연병길 센터장은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인천시의 치매극복을 위해 함께 할 파트너가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치매사업을 통해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는 2014년부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인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에 참여해 인천시 환자, 가족,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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