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잠재적 치매환자를 위한 치유시설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인천시광역치매센터가 운영하는 뇌 건강학교를 오는 7월 착공해 올해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장인이 퇴근 후에도 부모를 동반해 찾을 있도록 야간까지 운영될 뇌 건강학교는 치매 전 단계에 있는 인지기능 저하 판정자의 치유에 중점을 두고 가족들에게 치매관련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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