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치매인식개선 사진 및 UCC 공모전 수상작 소개

지난 11월부터 한달간 진행되었던 2014 치매인식개선 <사진 및 UCC 공모전>의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먼저 사진 부분, '미(美)치(痴)도록 행복한 순간' 입니다.

치매환자의 행복한 순간, 또는 치매환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관련된 에피소드와 함께 공모하거나,

일반 노인이 치매극복을 위해 활동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총 105작품이 접수, 최종 5작품이 선정되어 수상하였습니다.

 

 

최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

행복한 시간 / 강태수 作

 

지역축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시제작과정을 시연하고 있는 어르신.

에전부터 해오던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우수상(인천광역치매센터장상)

미치도록 사랑하는 이웃 / 황현목 作

 

인천 동구 달동네에는 미치도록 사랑하는 이웃들이 있어,

치매를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우수상(인천광역치매센터장상)

조심조심 친구야 / 이수남 作

 

노년의 삶에 친구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노인교실에서 만난 두 할머니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섬세한 손동작을 필요로하는 '젠가'라는 놀이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장려상(인천광역치매센터장상)

행복을 마주한 순간 / 홍현주 作

 

할아버지의 친구이자 위로였던 술.

그런 술을 대신하여 할아버지의 행복한 미소를 혼자가 찾아주었습니다.

행복한 미소가 함께하는 한,

할아버지에게 치매란 그들도 감히 다가오지 못할 것입니다.

 

 

 

 

 

 

장려상(인천광역치매센터장상)

이쁜 미소 / 유상윤 作

 

치매를 앓기 전 매우 가부장적이셨다는 어르신.

치매진단 후, 가족들은 어르신의 부드러워진 성격에 '이쁜 치매'에 걸렸다고 합니다.

치매가 꼭 '미운 병'만은 아닌 듯 합니다.

 

 

 

 

 

다음은 UCC 부문, '나의 치매예방 노하우(Know-how)'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세대별 치매예방액션플랜과 관련하여,

나의 치매예방법을 주제로 UCC를 제작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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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

나의 치매 예방법! / 이미솔, 구승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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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인천광역치매센터장상)

미소로 가득한 당신의 행복한 하루 / 송은석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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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인천광역치매센터장상)

치매예방액션플랜 / 한수지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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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인천광역치매센터장상)

노후가 행복해지는 생활습관 / 김예림, 서동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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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인천광역치매센터장상)

평범한 나의 치매 예방법 / 한승주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