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이사하는 날'
(사)문화나눔초콜릿에서 치매를 주제로 한 가족극 '이사하는 날'을 무료로 공연합니다.
방송에서 활동하는 작가, 배우, 성우들이 모인 비영리단체인 (사)문화나눔초컬릿은 중앙치매센터 홍보대사로서 연극 ‘아픈 손가락’에 이어 두 번째 치매관련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사하는 날 이삿짐을 두고 갈등하는 치매환자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사랑이 그려집니다.
성우 안현서를 비롯해서 연극배우 이영진, 김수지, 김병현 그리고 아역탤런트 송승원이 출연하는 가족극 ‘이사하는 날’(연출/송현옥)은 2016. 7. 15(금)-16(토) 오후 3시/6시 총 4회 공연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문의 (사)문화나눔초콜릿 02-332-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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