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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치매센터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기념식 및 공동학술세미나

by 두뇌톡톡 뇌건강학교 2022. 6. 21.

노인학대예방의 날(6.15) 기념

기념식 및 공동학술세미나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인천광역시 노인정책과,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예방의 날(6. 15.)을 기념하여

지역 내 노인 및 치매 대상자의 인권의식 향상 및 중요성 확산에 기여하고자 공론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1부는 노인학대예방 선언 및 퍼포먼스 등 기념식이 진행되었으며, 

2부는 공동학술세미나로 노인 및 치매대상자 돌봄에 관한 발표와 이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에서는 2부 세미나의 제2주제를 맡아, 

「휴머니튜트-치매환자를 사로잡는 비법(가혁, 인천은혜요양병원 병원장)」에 대한 발표를 통해 

치매 대상자의 인간다움을 존중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휴머니튜드 케어를 설명하며

치매 대상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2주제 발표 「휴머니튜트-치매환자를 사로잡는 비법(가혁, 인천은혜요양병원 병원장)」와 관련하여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토론주제>

-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 윤세희 사무국장, '선제적 학대 예방을 위한 인권존중과 휴머니튜드의 가치'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평지사 장기요양1팀 박동자 팀장, '치매전담장기요양기관 제도개선'

- 아빠의 아빠가 됐다, 새파란 돌봄 저자 조기현 작가, '가족보호자, 돌봄과 학대 사이에서'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노인 및 치매 대상자 인권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는

노인 및 치매 대상자의 인간존중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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